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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자부품 기호
1.저항(Resister)
저항 값의 표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KS 규격으로도 정해져 있지만, KS 규격은 그 대부분이 일본 JIS 규격을 모방하고 있으며, 실제로 업계에서는 JIS 규격을 훨씬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도 JIS를 기준으로 설명 한다. 저항 값의 표준은 JIS C5001에서 E 표준계열로 정해져 있다. 이것은 10을 대수적으로 몇 등분하여 정해져 있다.
예를 들면 E3의 경우, 10을 대수적으로 거의 3등분하여 [1],[2.2],[4.7], [10]으로 하고 있다.
E6 의 경우는 [1],[1.5],[2.2],[3.3],[4.7],[6.8],[10]으로 된다.
E12 는 [1],[1.2],[1.5],[1.8],[2.2],2.7],[3.3],[3.9],[4.7],[5.6],[6.8], [8.2],[10]으로 된다.
저항 값이 언뜻 보기에 제각기 무질서한 값으로 보이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E 계열은 3, 6, 12 이외에 24, 48, 96, 192라는 계열이 있지만, 저항 값으로는 통상은 E12 계열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특수한 경우에는 그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저항 값의 표시는 숫자로 인쇄하기 위해서는 부품이 작기 때문에 컬러코드(color code)라고 하는 색깔로 표시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1/2W 이하의 저항기는 대부분 컬러코드로 표시하게 때문에 컬러코드를 읽는 법도 꼭 알아 둘 필요가 있다
※JIS(Japanese Industrial Standards)
일본 공업표준화법에 따라 제정된 국가 임의규격으로, 제품의 종류· 치수· 성능·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방법의 기준을 정한 일본공업규격의 약칭.
330은 부품값이고, R1은 부품번호(컴퓨터가 인식하는 번호)
저항 이란 전류의 흐름을 억제하는(흐름을 곤란하게 하는) 기능.
- 회로도의 기호로는 Ω 으로 표시한다.
- 저항값의 단위는 ohm(Ω:옴)이 사용된다.
1000Ω은 1kΩ(킬로옴), 1000kΩ은 1MΩ(메가옴)이라 부른다.
저항기는 크게 고정저항 와 가변저항 으로 구분한다.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탄소계 와 금속계 로 분류됨)
저항값, 정격전력, 저항값 오차가 있다.
정격전력
정격전력 이란 저항기가 견딜 수 있는 소비전력(W:와트)으로, 전력은 전류의 제곱(I2 )× 저항(R)으로 구할 수 있으며, 이 이하로 사용하지 않으면 저항기가 열을 발생하게 되고 결국 타버리는 경우도 흔히 있다.
예) 1/8W, 1/4W, 1/2W, 2W, 4W 등
전자회로의 신호회로(미약전류)에서는 너무 의식할 필요없이 1/8W로 충분하지만, 전원회로, 발광 다이오드의 전류제어용과 같은 저항기 에는 생각보다 큰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정격전력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12V의 전원전압을 사용하고, 5V에서 동작하는 회로를 동작시키려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이와 같은 경우, 보통은 3단자 레귤레이터 등을 사용하지만, 간단히 저항기만으로 전압을 떨어뜨리려고 한 경우, 저항기의 저항값 이외에, 정격전력도 계산해 둘 필요가 있다.
이때, 5V에서 동작하는 회로의 소비전류를 모르면 계산 할 수 없다. 부품의 규격표로에서 조사하거나, 시험 삼아 회로를 만들어 테스터로 측정해 보는 방법 등으로 구한다.
예) 소비전류 = 100mA
저항값은 12V에서 5V로 낮추는 것이므로, 저항기에 7V가 걸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7V÷ 0.1A=70Ω가 된다.
저항소비전력 = 70Ω× 0.1A× 0.1A(또는 7V× 0.1A) = 0.7W
계산상으로 구해진 소비전력보다 여유가 있는 정격전력의 저항을 선택한다. 이 경우 1W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한다.
기본적으로는 소비전력의 2배 정도에 해당하는 정격전력의 저항기를 사용하는 편이 무난하다.
예)1/8W의 저항으로 어느 정도의 전류를 취급할 수 있는지를 계산해 보면,
47kΩ 저항의 경우, √0.125W÷ 47KΩ=√2.66×10-6=1.63×10-3=1.63mA로 된다. 전자회로의 신호회로에서 47kΩ에 이러한 전류가 흐르는 경우는 드물다 (흐를 때는 1.63mA× 47kΩ으로 되어 76.6V가 걸리는 경우이다).
탄소피막 저항기
가장 일반적이고 저가격의 저항이다. 저항값의 오차는 ± 5%의 저항기가 가장 많다.
1/8W
1/4W
1/2W
이 저항기는 저항 어레이 라 부르는 것으로, 여러 개의 같은 값을 가진 저항기가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저항칼러 색상단위
0
BLACK
검정
흑색
비 고
1
BROWN
갈색
2
RED
빨강
적색
3
ORANGE
주황
등색
4
YELLOW
노랑
5
GREEN
녹색
6
BLUE
파랑
7
VIOET
보라
8
GREY
회색
GRAY
9
WHITE
흰색
10
GOLD
금색
오차
5%
11
SILVER
은색
오차
10%
※ 저항 색깔은 무조건 외워야 한다.
저항값 읽기 (예제를 통해 부품값을 읽어보면 됨)
예1)
저항값 = 330Ω
오차범위는 =
예2)
YEL-VIO-BRW-GOLD
저항값 = 470Ω
오차범위는 =
예3)
저항값 = 10Ω
오차범위는 =
예4)
저항값 = 1kΩ
오차범위는 =
예5)
저항값 = 4.7kΩ
오차범위는 =
예6)
저항값 = 9kΩ
오차범위는 =
예6-1) 6.2kΩ 의 저항색띠는 어떻게 될까?
단.오차는 금색으로 한다.
예6-2) 5.6kΩ 의 저항색띠는 어떻게 될까?
단.오차는 금색으로 한다.
예7)
저항값 = 2.2Ω
오차범위는 =
예8)
저항값 = 10kΩ
오차범위는 =
탄소피막 고정저항
보통 카본 피막 저항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저가격임. ± 5 % 의 저항이 가장 많으며 정격전력으로는 1/8W,1/4W,1/2W 등
탄소피막 저항은 잡음이 많다는 결점 때문에 아날로그 회로에서는 금속계의 저항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일반 디지털회로에서는 저렴한 탄소계의 저항을 사용하여도 문제가 되지 않음.
가변 저항 : Variable Resistor,Photentio Meter등 저항값을 가변하는 소자.
회로에서 표시 할때는 보통 아래 그림처럼 표시한다.
가변저항값이 10KΩ이라고 하는것은 저항값이 최저 0Ω이고 최대 10KΩ이다.
CDS : 빛의 변화에 저항값이 변화는 소자
(빛의 의해 자동으로 저항값이 변화는 소자)
예제) 가변저항과 CDS를 사용한 간단한 회로
가변저항기는 일반적으로 볼륨(variable ohm)이라고도 부른다. 라디오의 음량조정과 같이 용이하게 저항값을 바꿀 수 있는 것과, 전자회로에서 부품의 오차에 의한 동작 상태를 조정(adjust: ADJ)해야 하는 경우 등에 사용하는 저항값을 바꾸지 않는 반고정 저항기가 있다. 가변저항기, 반고정 저항기- 회전할 수 있는 각도가 300도 정도
퍼텐쇼미터(potentiometer)- 저항값을 세밀하게 조정하기 위해 기어(gear)를 조합하여 다회전(10∼25회 정도)시킬 수 있는 소자
가변저항기 - 사진의 우측에 있는 것은 음량조정과 같이 저항값을 용이하게 바꿀 수 있는 소자.
반고정가변저항기 - 중앙에 있는 4개는 여러가지 형태의 것이 있는데, 프린트 기판 등에 실장하는 가변저항
퍼텐쇼미터 (potentiometer)- 좌측에 있는 2개는 좌측에 있는 나사를 돌려 저항값을 변화시킨다.
LED 의 종류
■ 콘덴서[condenser], 커패시터[capacitor]
- 콘덴서 기호
- 콘덴서 사용회로 예제
콘덴서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
콘덴서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는 패러드(Farad:F) 가 사용되는데 일반적으로 콘덴서에 축적되는 전하용량은 매우 작기 때문에, μF(마이크로 패러드:10 -6 F)나 ㎊(피코 패러드:10 -12 F)의 단위가 사용된다.
콘덴서의 용량 표시에 3자리의 숫자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품 메이커에 따라 용량을 3자리의 숫자로 표시 하든가, 그대로 표시하기도 한다.
3자리 숫자로 나타내는 경우 앞의 2자리 숫자가 용량의 제1숫자와 제2숫자 이고 3자리째가 승수가 되는데. 표시 단위는 ㎊(피코 패러드)로 되어 있다.
예를 들면
C103이면 10× 10 3 = 10,000㎊ = 0.01μF 이 되고,
C104이면 10× 10 4 = 10,000㎊ = 0.01μF 이 된다.
C224이면 22× 10 4 = 220,000㎊ = 0.22μF 이 됨
100㎊이하의 콘덴서는 용량을 그대로 표시하고 있다.
즉, 20은 20㎊를 의미 , 47은 47㎊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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